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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고 이전 무산<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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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회관리자 작성일17-05-22 17:07 조회2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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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고등학교 이전사업이 옮겨갈 부지 문제로 3년 동안 지지부진하다 결국 무산됐습니다.

졸속추진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011년부터 추진됐던 삼척고 이전사업.

삼척시는 학교를 문예회관 주변으로 옮기고,
기존 부지는 매입해 도심을 활성화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지 매입에 2년 이상 걸린데다
지난해말 지반조사에서는 동공이 발견되면서
추가 공사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반을 보강하는데 부지 매입비의 4배가 넘는 61억 원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면서 이전 부지가 적당한 지 의문마저 제기된 것입니다.

도교육청과 삼척시는 그동안 추가 공사비를
누가 부담할 지 협의하다 결국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NT▶
도교육청 관계자:'다시 부지를 찾는 게 당장은 어려우니까 우선은 삼척시장님이 현재 학교에 투자를 해달라 요청해서 교육감님이 수요조사를 해서 투자를 하겠다고 했다.

삼고 이전사업에 현재까지 투입된 비용은
부지매입비를 포함한 교육청 예산 28억 여원.

삼척시의 진입로 개설비용까지 포함하면
백억 원 넘게 투입됐습니다.

무엇보다 학교 이전을 기다리며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한 학생들이나 도심개발을
기대했던 시민들의 실망감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INT▶
김문기 특화산업과장 (삼척시):'접근성이나
전반적인 것을 고려해 당시 부지를 선정했지만, 지나고 보니 비용 부담문제가 커서 재검토가
불가피했다.'

삼척고 이전 예정부지는 선정 당시부터 안전성 지적이 많았던 만큼, 철저하지 못한 부지
검증이 막대한 유무형의 손실을 남겼습니다.
//MBC 김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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